하품하는 고양이 이미지

 

 

 

 

봄이라 그런지 춘곤증이 나를 괴롭히고........ㅠㅠ

 

낮잠 한번 맘 편히 자지 못하는 이 서러운 직장인 팔자야!!

 

그렇다고 하품이라도 맘껏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

 

어쩌다 하품한번 하면

 

"김대리~ 어젯밤 뭐한다고 지금 이렇게 하품을 해대?

젊은 사람이 자기 관리하나 제대로 못하고 말이야!!"

라는 소리따위나 듣는 서러운 신세.....ㅠㅠ

 

 

그럴때는 차라리 우리 집 고양이로 태어났으면 할때도 있다

 

얘들은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

일 안한다고 혼나지도 않고!!

 

 

 

 

더러워서 때려치우고 싶을때도 있지만.........ㅠㅠ

 

요즘 넘쳐나는 청년 실업자들 수에 이 한몸 더 보태서 무엇하리오~

 

그냥 "죄송합니다"라는 말 밖에~

 

 

 

언제쯤 맘껏 한번 자볼까...ㅠㅠ

 

주말이라고 해서 내 주말도 아니고!!

 

 

밀린 업무 하느라 정신없고

 

야근 피하기 위해서 주말에도 일하는 이 처량한 청춘이야~

 

 

 

 

여자친구는 뭐 그리 바빠서 만날시간도 없냐고 잔소리 해대고

 

누가 내 마음을 알아줄까....ㅠㅠ

 

 

 

 

정말 요즘 '삼포세대'라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온다

 

연애마저 포기하는 청춘.........ㅠㅠ

 

 

 

 

 

이 고양이들처럼

 

하품이나 맘껏 해보고 싶구나.........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콩이랑 봉이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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